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행정구역 개편/수도권/인천개편론 (문단 편집) ==== [[중구(인천광역시)|중구]] 육지+[[동구(인천광역시)|동구]] 통합 ==== [[파일:attachment/행정구역 개편/경기권/incheon-junggu.jpg|width=43%]] 인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이지만 면적과 인구 규모는 인천에서 가장 적은 중구와 동구 등 원도심권 자치구를 통합하는 방안이다. 중구가 139,154명, 동구가 약 63,093명으로 '''통합해도 인구가 202,247명'''에 불과하다. 중구와 동구의 통합은 인천 내외 여론의 다수와 민관을 아울러 지지를 얻었던 방안이다. 중-동구 통합은 이미 2000년대부터 10여년 동안 여러차례 논의가 진행되어온 일이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과 (밥그릇을 빼앗기게 될) 구의원들의 반발이 격렬해서 무산되어왔다. 현재 중구가 약 14만명, 동구가 약 65,000명으로 30만~50만명에 달하는 다른 구에 비해 인구 규모가 무척 작다. 따라서 중구와 동구 통합은 인천에서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개편이다. 전체적인 여론은 중구와 동구가 통합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해당 구의원들과 일부 주민들의 반발이 격렬해서 통합이 번번히 무산되고 있다. 특히 동구가 중구로 흡수되는 방식으로 통합될 가능성이 높아서 밥그릇을 빼앗기게 될 동구 구의원들의 반대가 격렬했다. 국민의힘 측은 통합 개편에 찬성 입장이지만 민주당 측이 격렬하게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중구와 동구가 통합해도 약 20만명 가량에 불과해 40~50만명 되는 다른 구에 비해 여전히 인구는 매우 적은 편이다.[* 다만 인천 자체가 요즘 인구가 쫙쫙 늘어나는 곳이라 다른 신도시지역 등 어딘가가 분구가 돼서 인구 밸런스가 맞춰질 가능성이 있다. 인천광역시청 측에서 송도 밀어주는 걸 보면 여길 합치고 송도구를 신설하려는 걸지도... 법적으로 분구를 승인받으려면 인구가 50만이 넘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건 광역시가 아닌 도 산하의 자치시의 경우에 일반구 설치 기준으로 광역시는 분구하는 산하 구들이 모두 자치구가 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자치시보다 실질적인 분구 기준이 높을 수밖에 없다. 수원시나 전주시, 포항시 등은 인구 50만 이상을 2년 이상 유지하여 분구하는 형태로 각 구당 인구 기준은 25만 가량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특별시 산하 자치구인 서울 송파구와 광역시 산하 자치구인 대구 달서구가 60만이 넘었음에도 분구되지 않고 있다. 다만 1995년 직할시가 광역시로 전환되는 등 행정구역이 개편될 때 적용되었던 기준에 의하면 부산 [[연제구]], [[수영구]], [[사상구]], 인천 [[연수구]], [[계양구]], 광주 [[남구(광주광역시)|남구]]는 원 소속 구가 개편안 수립 당시 50만 이상이라 분구되었으며 대구 [[달서구]]는 행정구역 개편안 수립 당시 근소하게 50만에 못 미쳐 분구 대상에서 [[https://mnews.imaeil.com/page/view/1994092600424977911|제외되었다.]]] 한편 인천시에서는 미추홀구에서 도화2동, 도화3동과 숭의1·3동의 경인선 북쪽 지역을 동구에 합병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해당지역 설문조사 결과 반대가 많아 실행이 유보된 상황이다. 하지만 동구 지역도 재개발이 되고 있고 미추홀구가 상대적으로 큰데다가 경인선을 경계로 남북이 단절되는 문제가 확실히 있기 때문에 향후에 여건이 개선되면 이는 언제든지 다시 추진될 가능성이 있다. 2022년 8월, 인천시는 아래에 나오는 것처럼 중구와 동구를 통합하여 [[제물포구]]로 하되, [[영종구]]는 분구하는 계획을 발표하여 현재 추진 중에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